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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기본용어

타당도, Validity
신뢰도와 마찬가지로 평가, 진단 시에 꼭 거쳐야 할 사항으로서, 측정하고자 하는 내용을 측정한 것인지를 검토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초등학습자의 수리적 능력을 알아보는 시험지를 만들었는데 그 시험지의 문항이 전부 한자로 구성되어 있다면 실제 수리능력보다 한문실력에 의해 성적이 좌우될 소지가 있으므로 그 시험지는 국민학습자의 수리 능력을 검증할 타당성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타당성 검토는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거나 또는 실제검사를 실시할 대상 중 일부에게 사전테스트(파일럿 테스트)를 해봄으로써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타인의 관점 기법(의사결정 중 문제의 정의 기법), Other People's Viewpoints
'의사결정에 관련한 이해 당사자들의 시각과 관점을 분석해서 문제를 분석하고, 정의하는 방법이다. 이 기법은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의 동의와 협조가 필요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때 이해당사자의 역할과 관점을 고려할 수 있는 기법이다. 이 기법은 다양한 구성원이 관련된 전략적 문제를 정의하는 데 유용하다.
-인사관리시스템의 도입
-성과급의 분배
-인수 합병 협상
<적용단계>
1. 문제에 관련한 이해당사자를 찾은 후, 이해 당사자별로 분석팀을 구성하였다.
2. 각 이해 당사자의 입장에서 각 팀은 문제를 어떻게 보고, 어떤 이해관계가 있는지를 설명하고 발표한다.
3. 각 팀에서 한 명씩 모여서 여러 협상팀을 구성하고, 이해당사자의 입장에서 협상을 한다.
4. 각 협상 팀은 협상을 하면서 합의에 도달한 이슈, 부분합의에 도달한 이슈, 전혀 합의할 수 없는 이슈를 찾아낸다.
5. 각 협상팀의 협상 결과를 전체 회의에서 발표하게 한다.
6. 이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합의에 도달한 이슈서부터 하나씩 문제를 정의하게 한다. 맨 마지막에 전혀 합의할 수 없는 이슈를 정의한다. 맨 마지막에 전혀 합의할 수 없는 이슈를 정의한다.
탑 다운 경영, Top Down Management
경영조직에서 간부가 목표를 설정한다. 또는 경영전략을 책정한 뒤 강력한 리더십으로 하위직에 철저히 주지시키는 경영방식이다. 탑의 의사결정이 신속하게 전달되어 통제를 할 수 있고 신속한 경영행동이 가능해진다. 경영환경의 변화가 현저할 경우 그 유효성이 높게 평가된다. 하지만 하위직의 의견이 순차적으로 상위직에 올라오는 보톰업(Bottom-up)과 같이 하위의 납득을 얻지 못하면 현장의 사기가 저하될 우려도 있다. 일본기업은 미유럽 기업에 비해 보톰업 경향이 강하다고 일컬어지고 있다.
토의식 기법, Discussion Method
토의식 기법은 강사의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라 학습자도 진행에 참여시키는 방법으로 강사와 학습자, 학습자끼리 의견이나 정보를 교환하는 참여 학습의 한 형태이다. 토의의 종류는 원탁식 토의(roundtable discussion), 배심토의(panel discussion), 공개토의(forum discussion), 대화식 토의(dialogue discussion), 좌담식 토의(symposium)등과 같은 것이 있다.
토의유형, Discussion Type
'토의는 집단의 규모와 활동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제시될 수 있다. 대표적인 토의유형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원탁토의 : 토의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참가 인원은 보통 5~10명 정도로 소규모 집단 구성을 이룬다. 학습자 전원이 상호 대등한 관계 속에서 둥글게 둘러앉아 정해진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좌담 형식이다.
2. 배심토의(Panel) : 토의에 참가하는 소수의 선정된 배심원과 다수의 일반 청중으로 구성되어 특정 주제에 대해 상반되는 견해를 대표하는 몇몇 사람들이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토의하는 형태이다.
3. 공개토의(Forum) : 1~3인 정도의 전문가나 자원인사가 10~20분씩 공개적인 연설을 한 후, 이를 중심으로 하여 청중과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토의를 진행하는 형태이다.
4. 단상토의(Symposium) : 토의 주제에 대해 권위 있는 전문가 몇 명이 각기 다른 의견을 공식 발표한 후, 이를 중심으로 하여 의장이나 사회자가 토의를 진행시킨다. 학습자 모두 특정 주제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정보, 경험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5. 대담토의(Colloquy) : 토의에 참여하는 인원은 보통 6~7명 정도로, 이 가운데 3~4명은 청중 대표이고, 나머지 3~4명은 전문가나 자원인사로 구성된다. 대담토의는 주로 청중 대표와 전문가 집단에 의해서 이루어지나, 사회자의 진행에 의해 일반 청중이 직접 토의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다.
6. 세미나(Seminar) : 학습자 모두가 토의주제 분야에 권위 있는 전문가나 연구가들로 구성된 소수집단 형태이다. 세미나를 주도해 나갈 주제 발표자의 공식적인 발표에 대해 학습자들이 사전에 준비된 의견을 개진하거나 질의하는 방식으로 토의가 이루어진다.
트랜슈머, Transumer
트랜슈머는 이동하면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원래 트랜슈머는 다국적 디자인 컨설팅 업체인 피치(Fitch)사가 처음으로 정의한 용어로 공항의 대기시간을 쪼개 면세점 등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었다. 어원을 살펴보면 '넘어서, 이동하는'이라는 뜻이 담긴 'trans'에 '소비자'를 의미하는 'consumer'에서 'sumer'를 따와 합성한 용어다. 당초 여객기, 기차, 자동차 등 교통수단으로 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적용됐으나, 최근에는 개인의 위치 추적이 가능하도록 통신기술이 발전하게 되면서 움직이는 소비자를 의미하는 개념으로 확장됐다.
특성열거법, Attributive Listing Technique
창조성 개발기법의 하나로 크로포드(R. T. Chloford)교수가 만든 방법이다. 각 물건이 갖고 있는 특성을 세분하여 ①재료, 제조방법, 전체, 부분 등의 명사적 특성 ②중량, 색채, 크기 등의 형용사적 특성 ③기능 등의 동사적 특성 등으로 3등분해서 분석하고 개선점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특성요인도, 어골도, Fish Bone
파레토분석이 끝나면 불량항목 중 하나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다. 이 경우 품질에 문제가 되는 특성(결과)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원인)과의 관계를 알기 쉽게 도표로 나타낸 것을 특성요인도(cause and effect diagram)라 한다. 그 모양이 생선뼈의 모양과 닮았다는 점에서 생선뼈그림(fish-bone diagram)이라고도 부른다. 품질특성, 즉 결과를 우측 화살표 끝에 표시하고 그의 원인들은 요인별로 계통적으로 나타낸다. 이 때 요인의 분류는 분석하려는 대상목적의 특성, 즉 문제점에 따라 다르지만 4M (man, material, method, machine)을 토대로 계통적으로 가지를 쳐서 세부요인까지 추구하는 시스템적 접근방법을 적용한다. 특성요인도는 문제점을 정리하거나 개선할 때에 여러 사람의 의견을 한 장의 그림에 정리하여 나타낼 수 있어 전원참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결과나 원인을 계통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서 사고의 대책 및 예방, 불량제거, 작업이나 공정의 관리 및 개선 등에 매우 효과가 있다.
팀구축법, 팀빌딩, Team Building
이는 널리 이용되는 조직개발(OD) 기법으로서, 목표는 조직 내 다양한 팀들을 개선하고 그 유효성을 증대시키는 데 있다. 문제진단(diagnosis), 가족적 팀구축(family team building), 역할분석(role analysis)을 위한 회의를 통해 구성원들의 응집력을 높이고 업무효율을 향상시켜 가게 된다. 이 방법은 K. Lewin의 태도변화 과정인 '①해빙(解氷)→②변화→③재동결(再凍結)'의 단계를 거쳐 이루어진다.
팀티칭, Team Teaching
팀티칭이란 동일한 학습자 집단 혹은 다양한 학습자 집단에게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서, 각자 전문성을 지닌 둘 이상의 교수가 교수 계획, 교수 준비, 교수 제공, 교수 평가 등의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즉, 이러한 교수학습의 단계의 일부를 둘 이상의 교수가 협동으로 진행한다면 팀티칭이라 분류할 수 있으며, 교수자의 수업 부담을 줄일 수 있다.